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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문재인 죽이기의 시작

대통령 선거가 끝났습니다.

민주당은 패배했죠.

패배가 끝이 아니죠.

패배에 대한 원인을 분석하고, 그 원인을 개선해야할 것입니다.

만약, 그 원인이 "사람"에서 비롯됐다면, 그 사람에게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민주당도 패배원인을 찾고 있을 것입니다.

특히, "사람"에게 책임을 물으려 하는 것 같습니다.

 

책임질 수 있는 인물은 2명이죠.

 

"문재인" 또는 "이재명"

 

대선이 일주일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그 책임의 대상은 점점 선명해져가는 것 같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2.문재인 공격 및 이재명 추앙

최근, 안희정 前 충남지사의 부친상 뉴스가 있었습니다.

죄의 유무 판단을 가릴 것 없이,

인간된 도리로써,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래서 여러 정치인들은 조화를 보냈죠.

특히, 문재인 대통령도 조화를 보냈습니다.

 

그런데, 인간된 도리를 넘어서,

"죄의 유무"를 지적하는 소리들이 나오더군요.

 

피해자를 지지하던 측에서 비난의 화살이 날라왔습니다.

"정의당" 또는 "박지현, 민주당 여성위원회 부위원장"이 대표적이죠.

본래부터 나타내던 입장을 고수한 것이니,,,,

개인적으로 눈살이 찌푸려지는 마음이 있으나, 이해는 됩니다.

 

그런데, 의외의 인물이 나오네요?

이탄희 국회의원이 등장합니다.

우선, 이탄희 국회의원이 누굴까요?

본래 판사였습니다.

판사 탄핵을 외치면서 공천받았습니다.

그 공천 자리는 표창원 의원 지역구 였죠.

 

아무튼, 초선이고, 정치적 역량도 그렇게 크지 않음은 분명합니다.

 

그런데, 대통령을 공격한다? 여당 초선이?

 

제가 보기에는, 개인적 행동이라고 보이진 않습니다.

발언의 동기가 무엇이었든 간에, 공격의 목적은 "문재인 죽이기"라고 보입니다.

문재인에게 선거 책임을 지우는 거죠...

 

 

이는, 이재명 후보에 대한 민주당을 보더라도, 마찬가집니다.

여기서는 기사 헤드라인들 보시면 편할 겁니다.

 

김두관 "이재명 비대위 출범시켜라."

이광재 "이재명, 지방선거서 역할 해야."

손혜원 "민주당 대표로 이재명 추대, 아니면 서울시장 후보"

 

다들 이재명에게 계속 역할을 하라고 힘을 실어주는 거죠?

 

한편, 문재인 계열이었던 이낙연 전 총리는 지금 무엇을 하고 계실까요?

갑자기 미국을 가시네요...

 

결론을 말하자면,

문재인 세력 약화, 심지어 문재인 대통령을 직접 공격하고 있으며,

이재명 또는 이재명 세력이 강화되는 모습을 보이는거죠.

 

3.문재인 죽이기 시작 - 요약 정리

문재인 대통령은 안희정 전 충남지사 부친상에 조화를 보냈습니다.

그에 따라, 피해자를 지지하던 자들은 문재인 대통령을 비난했습니다.

그런데, 뜬금없이, 이탄희 의원이 문재인을 공격하는 군요.

 

이러한 공격은 "대선 패배 책임"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지우는 것입니다.

 

대선 끝난지 일주일도 되지 않은 시점에서,

이런 움직임이 있다는 것이 놀랍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하네요.

제 해석이 과한 해석이기를 희망해보겠습니다.

 

 

(추가) 민주당 공동비대위원장에, 박지현(26세)을 공동위원장으로 발탁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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