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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 관한 뉴스들이 흥미를 끌고 있죠.

특히, 쿼드의 단계적 가입을 추진하고 있다는 뉴스를 보니 안도감이 듭니다.

대한민국에 있어서, 한미동맹은 가장 중요한 사항 중 하나입니다.

냉전시대때는 물론, 냉전이 끝난 이후에도 미국을 중심으로 한 국가들과 중국 및 러시아들을 기반으로 한 국가들의 대립모습이 있죠.

이때, 어느 국가든 한쪽 측에 서야합니다.

"누구의 편을 들어야 하는가"라는 질문이 들때, "자유 무역 질서"를 수호하는 미국과 함께 가는 것이 바람직할 것입니다.

대한민국처럼 에너지 하나 나오지 않는 나라에서는 특히나 더더욱 그렇습니다...

그런데 현 정부에서 한미동맹이 흔들리는 조짐들이 다소 있었습니다.

제3자 국가의 길을 간다는 소리까지 나왔었죠.

 

아무튼 간, 윤석열 당선인이 이를 바로 잡아가는 것 같아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쿼드 가입을 하는 것이 한미동맹과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

우선, 쿼드는 "미국, 일본, 인도, 호주" 4개의 국가간에 이뤄진, 4자간 안보협의체입니다.

4명의 국가가 협의체를 만들어두고 서로간 힘을 협력하는 것이죠.

국가들의 위치를 보신다면, 태평양을 둘러싼 형태인데, 동아시아 쪽에 배치된 국가들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제, 쿼드는 중국의 막가파 행동을 저지하기 위한 협의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아무튼, 윤석열 당선인은 쿼드 가입을 위해 노력중이며, 실제 대통령으로 단선된 이후에도,

해외 대통령들에게 전화를 걸었던 순서는 미국-영국-일본-호주-인도 순서였습니다.

영국을 제외시켜 본다면, 쿼드에 가입한 국가들에게 먼저 전화를 한 것이죠.

이는 충분히 정치적 의도를 파악할 수 있는 요소라고 생각되네요.

 

그런데, 중국이 가만히 있을까요?

실제 중국의 반발이 충분히 예상되는 상황입니다.

실제로, 중국은 관영매체를 통해 "대한민국의 쿼드 가입 추진"에 대해 불쾌감을 표시한 적이 있었습니다.

 

다만, 일각에서는 중국의 반발이 약할수도 있다고 예측합니다.

쿼드 협의체의 목적이 반드시 중국견제에만 국한된 것이 아님을 근거로 들고 있습니다.

이는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한편, 쿼드는 "비공식 협의체"입니다. 즉, 공식적인 강비절차가 마련되어 있지 않습니다.

즉, 공식적인 절차가 없기에, 당사자들의 의견일치를 통해 가입절차가 이루어 질 것 같습니다.

만약 가입에 대한 합의가 된다면, "쿼드 플러스"로 명명될 수 있을 것 같군요.

역대 어느 정부도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진보진영만 하더라도 김대중 정부, 노무현 정부 모두 한미동맹을 강조했습니다.

그런데 현 정부에서 그 동맹이 흔들리는 조짐이 있었는데,

윤석열 당선인이 한미동맹을 굳건히 세우길 기대하겠습니다.

그것이 곧 대한민국 국민들의 민생을 위한 길일 것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임페르입니다.

 

(D-S)

지난 1월 27일, 대선 전,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광화문 집무실 이전 공약"을 발표했었습니다.

 

 

(D-S)

당시 윤석열 후보는, "제왕적 대통령제 잔재를 철저히 청산해야한다. 청와대 운영방식을 바꿔야한다."라고 주장했었습니다.

 

 

(D-S)

그리고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었고, 광화문 집무실 공약을 임기시작 전에 이뤄내겠다고 얘기했습니다.

 

(D-S)

윤석열 당선인 측은, "경호, 필수시설대체 문제 등은,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다"라고 전했었습니다.

 

(D-S)

그러나, 현실적인 문제를 고려하여,용산 국방부 청사로 이전하기로 결정했으며,

윤석열 당선인은 3월 20일 기자회견까지 열어 "용산 국방부 청사 이전"의 뜻을 확고히 하였습니다.

 

(D-S)

그리고, "이전 결정을 신속히 내리는 것이 옳다"고 하였습니다.

 

 

위 기자회견까지 많은 논란들이 제기되어왔습니다.

단점은 차치하고, 집무실 이전에 따른 진정 실익을 무엇일까요.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D-S)

집무실 이전은, 단순히 국민과의 소통을 위함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국민들과 출근길에 인사하는 것, 국민들과 퇴근 후에 삼겹살에 소주마시는 것, 이런 것들이 아닙니다.

이런 것들은 그저 정치 쇼 비지니스에 불과합니다.

 

 

청와대 이전의 진짜 실익은, 국민소통이 아닌, 참모들과의 소통입니다.

그렇다면, 현 청와대에서, 참모들과 대통령의 소통이 잘 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D-S)

첫번째 이유는, 청와대 건물 구조입니다.

아래의 그림만 참고하면, "청와대 본관, 관저, 비서동"의 이동거리 및 이동시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동거리 및 이동시간이 상당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상 소통은 전화나, 메일로 할 수도 있겠지만, 중요한 현안보고는 대면보고를 해야합니다.

그런데, 그것도 일정을 잡아야하고, 그 시간에 맞춰 진행해야하는 것이니, 여간 불편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즉, 즉각적인 의사소통이 힘든면이 분명히 있습니다.

 

 

한편, 몸이 멀어지면 마음이 멀어진다는 말도 있습니다.

만나기가 힘들어 진다면, 만나기 귀찮아질 것이고,

보고하는 횟수가 줄어들거나, 본인들 선에서 자체판단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대통령 입장에서도, 정해진 시간에만 참모들과 만나는 것에 익숙해진다면,

정해지지 않는 시간에는, 참모들과 소통하지 않는 것에 익숙해질 수 있습니다.

(D-S)

이것은, 우려가 아닙니다.

이것은, 현실이었음을 우리는 모두 알고 있습니다.

 

 

실제, 문재인 정부에서도 위와 같은 현상이 있었을 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있었다고 추정하는게 맞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직접 경험했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당시, 윤석열 검찰총장.

 

(D-S)

윤석열 검찰총장 임기 중, 조국 수사로 논란이 있었습니다.

이때, 대통령에게 조국 문제에 대해 보고를 시도하려 했으나, 접근 자체가 막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즉, 윤석열 당선인은, 본인이 직접, 대통령과의 소통자체가 불가했던 상황을 경험했던 것입니다.

 

(D-S)

윤석열 당선인은 "일 잘하는 정부, 능력과 실력을 겸비한 정부"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D-S)

위 정부를 구성하기 위해서,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인수위원들은 "학자, 관료, 민간 전문가, 국회의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격을 갖춘 자들"로 구성되었습니다.

 

(D-S)

어떤 이들은 말합니다. 윤석열 정부는 서울대 학벌주의를 강화시키며, 나이든 정치를 하는 것이다.

그런데, 반대로 생각해본다면, 2030세대에서 매우 유능하며, 경험까지 두루 갖춘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자신들의 정치적 당위성을 쫓는게 아니라, 국민의 삶을 제발 단 한번만 이라도 생각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윤석열 후보의 일 잘하는 정부는 곧 국민을 위한 정부가 될 것입니다. 

물론, 지금의 공약과 행동을 지킨다면 말이죠.

 

(D-S)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드리겠습니다.

청와대를 국민께 개방하겠다는 주장은,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이었다는 것을.

이상 임페르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임페르입니다.

 

최근 서울의소리는 "김건희의 정치보복이 시작됐다" 라고 주장하였습니다.

 

(D-S)

서울의 소리는, "김건희씨로부터, 1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 소장을 수령받았으며, 이는 곧 정치보복이다."라고 주장하였습니다.

 

 

일단,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선거에서 승리하였기에, 김건희씨의 지위는 영부인으로 승격되었습니다.

윤석열 후보의 대선승리 후, 영부인인 김건희씨로부터 1억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 소장을 수령받은 것이,

겉보기에는, 대선 승리 직후의 정치보복으로 볼여 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정치보복이라고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를 설명드리겠습니다.

 

(D-S)

먼저, 손해배상청구소송의 내용을 살펴봐야합니다.

김건희씨가, 서울의 소리를 상대로, 1억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하였다는 것의 의미는,

곧 서울의소리의 가해행위때문에, 김건희씨가 1억원 상당의 손해를 입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서울의소리의 가해행위는 무엇이었을까요.

 

 

위 서울의 소리의 가해행위를 알게되신다면, 정치보복이 아님을 알게 되실겁니다.

 

위 가해행위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김건희씨 7시간 녹취파일" 사건에 대해 잠시 짚고 넘어가야합니다.

 

(D-S)

 

"7시간녹취파일"사건의 시작은, 2022년 1월 12일, 구영식 기자의 발언으로 시작됩니다.

구영식 기자는 "김건희씨의 7시간 가량의 육성이 공개되면, 파장 상당할 것이다"라고 하였습니다.

 

 

(D-S)

또한, "조만간 레거시 미디어를 통해 공개될 것이다"라고 발언하였습니다. 그 레거시 미디어는 MBC의 "스트레이트"였습니다.

 

 

(D-S)

이후, 김건희씨는, MBC를 상대로, "위 방송에 대해, 방송금지가처분 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위 가처분을 쉽게 설명드리면, "방송 못하게 해주세요"라고 법원에 신청하는 것입니다.

 

 

(D-S)

그리고 다음날 판결이 났습니다. 판결을 법률적으로 설명드리면 어려우니, 쉽게 설명드리겠습니다.

판결내용은 "방송의 A내용에 대해서는 방송하라. 단, B내용은 방송하지마라."였습니다.

즉, 일부내용을 방송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D-S)

이후 16일, 실제 MBC스트레이트에서는, "일부내용"을 제외시켜, "김건희 7시간 녹취파일"을 방송하였습니다.

 

(D-S)

그러나, 16일 스트레이트 방송이 끝난 후, 서울의 소리는 "일부제외된 내용"을 포함하여 유튜브에 공개하였습니다.

 

 

그런데, 직감적으로 뭔가 잘못됐다는게 느껴집니다.

법원의 판결은 "일부내용을 방송하지마라"였습니다.

그렇다면, 그 일부내용은 방송되어서는 안됐어야합니다.

 

그런데, MBC대신에 서울의소리가 방송한 꼴이 되었으며,

결국, 판결에 반하는 행위를 한 것이라 보입니다.

즉, 서울의소리가 김건희씨에게 손해를 입히는 가해행위를 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가해행위로 인한, 손해는 얼마일까요.

 

(D-S)

이는, 가처분 판결문에 나와있습니다.

가처분 판결문을 보시면, "채무자는 채권자에게 위반행위 1건당 1억원을 지급하라."라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즉, "일부내용"을 방송하지 말라는 판결에 반하여, 방송을 했다면, 1억원을 지급해야하는 것입니다.

 

 

자, 그렇다면, 서울의소리는 판결에 반하여 방송을 했으며,

그 판결에 반하는 행위 1건당 1억원을 줘야합니다.

이에 기초하여, 1월 17일, 김건희씨는 서울의소리를 상대로 1억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던 것입니다.

(D-S)

 

1월 17일은 대통령 선거가 박빙인 상황이었기에, 윤석열 후보가 승리한다는 보장도 없었으며, 윤석열 후보가 승리하지 못할 것이라면 정치보복은 불가능했던 상황입니다. 즉 1월 17일에 소송을 제기했기에, 이 행위가 정치보복이 될 수 없습니다.

또한, 김건희씨의 1억원의 손해배상청구는 법률과 판결에 근거하여 제기한 소송이기에, 이는 김건희씨의 정당한 권리행사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이게 정치보복이 될 수 있습니까.

 

(D-S)

저는 마지막으로 한마디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 현정부 또는 민주당 계열 측의 불법행위들이 발견될 것이라고 예측합니다.

그 불법행위를 저지른 현정부 관계인 또는 민주당 측 인사는 제발 정치보복이라고 하지 마시길 바라겠습니다.

정치보복 프레임으로 본인의 불법행위를 덮으려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것이야말로 대한민국의 정치문화를 후퇴시키는 길입니다.

이상 임페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1.정치뉴스

1)청와대 "대통령 인사권 대해 왈가왈부하는 것 옳지 않다."

2)윤석열 집무실 용산으로 이전, 시민공원처럼 조성

3)탁현민" 청와대 안쓸거면, 우리가 쓰게 해주라."

4)청와대 "MB사면은 대통령 고유 권한이자, 결단사항"

5)청와대 회동 앞서서, 날선 말들 오갔었음.

6)민주당 "인수위는 이명박, 박근혜 재탕"

7)강기정 "이재명은 패자. 전면에 나서는것 옳지 않아."

2.방역뉴스

1)코로나 신규확진자 "62만명 넘음"

2)거리두기 8명 - 밤12시 검토

3)이재갑 "아직 정점 아니다."

3.세계뉴스

1)북한 ICBM발사 움직임 포착에, 미군 특수정찰기 출격

2)러시아 경제는 30년전으로 돌아갈 수 도. (옛날 소련수준)

 

4.사회문제

1)국민청원 "정겸심을 특별사면하라"

2)이근 혼자남음

3)"문재인은 간접"이라 했던 전광훈 목사, 대법원 무죄판결 확정

4)성별구분없는 화장실?

5)"강원랜드 채용비리" 염동열, 대법원 징역1년 확정

6)강용성, 경기도지사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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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문 대통령 "훈장 셀프수여" 논란

7)윤석열, 민주당 상임위원장에 직접 전화할 것.

8)윤석열, MB사면 금일 오찬에서 건의할 것

9)윤석열, 미국과 EU에만, 특사 파견키로. (중국, 일본, 러시아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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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슈 인물로 오르시는 분은 이분인 것 같습니다.

소신과 신념으로 20대에 성공하신 분이죠.

다만, 소신의 소리가 강한만큼, 반대편의 re-action또한 클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민국을 다채로운 나라로 발전시키기 위해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1.사드 추가 배치 해야하는가?

윤석열 당선인은, 후보시절 사드 논란에 대해서, 추가 배치를 해야한다고 주장했었죠.
이 얘기와 함께, 과거부터 묵혀오던 논란들을 다시 정리해볼까 합니다.
사드 문제는 이제 좀 오래되었죠.
가장 뜨겁게 문제됐을 때는 2014~2015년 이었던 것 같습니다.

당시, 논란들은 아래와 같았죠.
"왜 성주에 배치하냐"
"사드는 대한민국 방어 못한다, 미국 방어용이다."
"미국 방어용을 왜 우리나라 돈주고 설치하냐."
"X밴드 레이다에 들어가면, 타죽는다."
"사드 설치하면, 중국 경제보복 견딜 수 있냐."

진실과 거짓이 뒤섞인 주장들이었는데, 중요한 것만 살펴보죠.

2.사드(THAAD)가 무엇인가? 왜 설치하는가?

1)우선, 사드 자체 뜻부터 보고 가죠.

THAAD는 "Terminal High Altitude Area Defense"의 약자입니다.
즉, "종말 단계, 고고도, 지역방어"입니다.

2)사드의 타겟 미사일은 "단거리 및 중거리 미사일"입니다.

(이것만 보더라도, 대한민국 방어용도로 사용가능합니다.)

3)사드의 공격 방법은 "몸통 박치기"입니다.

일반적인 미사일은 "탄두"를 갖고 있음에 반해,
사드는 "탄두"가 없습니다.
쉽게 말해, 타겟에 그냥 박치기해서 박살내는 거죠.

4)그럼 사드의 도입배경은 무엇이었을까요?

즉, 신무기의 도입은, 종래무기의 한계점때문이었을텐데,
이때, 종래무기 중 대표적인 것은 "PAC-3형 패트리어트 미사일"입니다.

PAC-3형 패트리어트 미사일은 "사거리가 짧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사거리가 짧기에, "고도"도 낮아지는 문제가 있죠.

즉, 사드는 PAC-3보다 "더 높은 곳"에서 처리하겠다는 겁니다.

5)사드의 구성은 어떻게 될까요?

사드는 단순히 미사일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i)포대, (ii)유도탄, (iii)X-Band 레이더 3가지로 구성되죠.
- 포대 본체라고 볼 수 있는데, 발사대 6개(각 유도탄 8개 탑재)와 X밴드 레이더로 구성됩니다.
- 유도탄은 말 그대로, 몸통박치기하는 미사일입니다.
- X-Band 레이더는 미사일 감지용도이죠.

X-Band레이더의 감지 범위가 1000km범위까지이죠.
(이 부분에서 중국이 발끈했었죠.)
한편, X-Band는 주파수 대역을 의미합니다.

3.사드 배치 논란들

(1)사드 배치 목적은 미국 방어용이다?

사드 목적은 미국 방어용이라는 주장들이 상당히 있었죠.
일 측의 주장을 떠나서, "무기 스펙"을 보면 답이 나옵니다.
방금 위에서 "사드 목적" 살폈었죠?
사드는 "단거리, 중거리" 요격을 위한 미사일입니다.
즉, 대한민국 방어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드 배치 목적은 미국 방어용이다.(X)"
"사드 배치 목적은 한국 방어용이다.(O)"

(2)사드 레이더 앞에 가면 타죽는다?

한때, 사드 앞에가면 고주파때문에 타죽는다는 얘기가 있었죠.
이것은 연구결과, 거짓으로 밝혀졌습니다.
실제, 인체에 유해하다고 주장한 이들도, 주한미군 철수를 주구장창 외치던 이들이었죠.

(3)경제보복 있을 텐데, 책임질 것인가?

박근혜 정부 당시, 사드배치에 따라 경제보복이 있었습니다.
실제 다소 경제 타격이 있었죠.
경제 타격이 곧 서민 경제에도 타격을 미치기에,
참 민감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중국의 경제보복때문에, 안보문제가 결정된다면,
결국 중국한테 우리나라 안보를 맡기는 모습이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납득하기 어려운 논리관계이죠..

한편, 중국이 거세게 반발했던 것은 X-BAND 레이더의 감지범위였습니다.
웃긴것은, 일본은 이미 2대의 X-BAND레이더를 설치했었으며,
그 당시 중국은 한마디도 안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한테는 경제보복을 했죠.
즉, 우리나라를 약소국이라 판단했으니, 그짓을 한 것입니다.
화가 나는 일이죠.
물론, 화가 난다고 사드를 배치해야하는 것은 아니지만,
어쨌든 국방강화가 국가 경쟁력에 포함되는 것이니,
사드 배치는 필수적인 선택이었다고 판단됩니다.

4.사드 추가 배치 - 요약 정리

윤석열 당선인은 사드 추가배치에 관해 주장했었죠.
그리고, 실제로 그러한 정책을 펼칠 것으로 보입니다.

사드와 관련된 몇 가지 논란이 있습니다.
1)사드 배치의 목적은 미국방어용이라는데, 거짓입니다.
즉, 대한민국 방어용입니다.

2)사드의 X-BAND 레이더가 인체에 유해하다는데, 거짓입니다.
관련 연구자료가 제시되었죠.

3)중국 경제보복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중국 경제보복을 근거로 국방을 포기할 수 없습니다.
이는 곧 주권 포기입니다.

이제 곧 인수위가 구체화될 텐데,
그 동안의 주장이 진실이었는지, 아니면 포퓰리즘을 위한 거짓이었는지,
잘 살펴볼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1.문재인 죽이기의 시작

대통령 선거가 끝났습니다.

민주당은 패배했죠.

패배가 끝이 아니죠.

패배에 대한 원인을 분석하고, 그 원인을 개선해야할 것입니다.

만약, 그 원인이 "사람"에서 비롯됐다면, 그 사람에게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민주당도 패배원인을 찾고 있을 것입니다.

특히, "사람"에게 책임을 물으려 하는 것 같습니다.

 

책임질 수 있는 인물은 2명이죠.

 

"문재인" 또는 "이재명"

 

대선이 일주일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그 책임의 대상은 점점 선명해져가는 것 같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2.문재인 공격 및 이재명 추앙

최근, 안희정 前 충남지사의 부친상 뉴스가 있었습니다.

죄의 유무 판단을 가릴 것 없이,

인간된 도리로써,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래서 여러 정치인들은 조화를 보냈죠.

특히, 문재인 대통령도 조화를 보냈습니다.

 

그런데, 인간된 도리를 넘어서,

"죄의 유무"를 지적하는 소리들이 나오더군요.

 

피해자를 지지하던 측에서 비난의 화살이 날라왔습니다.

"정의당" 또는 "박지현, 민주당 여성위원회 부위원장"이 대표적이죠.

본래부터 나타내던 입장을 고수한 것이니,,,,

개인적으로 눈살이 찌푸려지는 마음이 있으나, 이해는 됩니다.

 

그런데, 의외의 인물이 나오네요?

이탄희 국회의원이 등장합니다.

우선, 이탄희 국회의원이 누굴까요?

본래 판사였습니다.

판사 탄핵을 외치면서 공천받았습니다.

그 공천 자리는 표창원 의원 지역구 였죠.

 

아무튼, 초선이고, 정치적 역량도 그렇게 크지 않음은 분명합니다.

 

그런데, 대통령을 공격한다? 여당 초선이?

 

제가 보기에는, 개인적 행동이라고 보이진 않습니다.

발언의 동기가 무엇이었든 간에, 공격의 목적은 "문재인 죽이기"라고 보입니다.

문재인에게 선거 책임을 지우는 거죠...

 

 

이는, 이재명 후보에 대한 민주당을 보더라도, 마찬가집니다.

여기서는 기사 헤드라인들 보시면 편할 겁니다.

 

김두관 "이재명 비대위 출범시켜라."

이광재 "이재명, 지방선거서 역할 해야."

손혜원 "민주당 대표로 이재명 추대, 아니면 서울시장 후보"

 

다들 이재명에게 계속 역할을 하라고 힘을 실어주는 거죠?

 

한편, 문재인 계열이었던 이낙연 전 총리는 지금 무엇을 하고 계실까요?

갑자기 미국을 가시네요...

 

결론을 말하자면,

문재인 세력 약화, 심지어 문재인 대통령을 직접 공격하고 있으며,

이재명 또는 이재명 세력이 강화되는 모습을 보이는거죠.

 

3.문재인 죽이기 시작 - 요약 정리

문재인 대통령은 안희정 전 충남지사 부친상에 조화를 보냈습니다.

그에 따라, 피해자를 지지하던 자들은 문재인 대통령을 비난했습니다.

그런데, 뜬금없이, 이탄희 의원이 문재인을 공격하는 군요.

 

이러한 공격은 "대선 패배 책임"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지우는 것입니다.

 

대선 끝난지 일주일도 되지 않은 시점에서,

이런 움직임이 있다는 것이 놀랍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하네요.

제 해석이 과한 해석이기를 희망해보겠습니다.

 

 

(추가) 민주당 공동비대위원장에, 박지현(26세)을 공동위원장으로 발탁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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