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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임페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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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7일, 대선 전,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광화문 집무실 이전 공약"을 발표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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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윤석열 후보는, "제왕적 대통령제 잔재를 철저히 청산해야한다. 청와대 운영방식을 바꿔야한다."라고 주장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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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었고, 광화문 집무실 공약을 임기시작 전에 이뤄내겠다고 얘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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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당선인 측은, "경호, 필수시설대체 문제 등은,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다"라고 전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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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현실적인 문제를 고려하여,용산 국방부 청사로 이전하기로 결정했으며,

윤석열 당선인은 3월 20일 기자회견까지 열어 "용산 국방부 청사 이전"의 뜻을 확고히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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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전 결정을 신속히 내리는 것이 옳다"고 하였습니다.

 

 

위 기자회견까지 많은 논란들이 제기되어왔습니다.

단점은 차치하고, 집무실 이전에 따른 진정 실익을 무엇일까요.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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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무실 이전은, 단순히 국민과의 소통을 위함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국민들과 출근길에 인사하는 것, 국민들과 퇴근 후에 삼겹살에 소주마시는 것, 이런 것들이 아닙니다.

이런 것들은 그저 정치 쇼 비지니스에 불과합니다.

 

 

청와대 이전의 진짜 실익은, 국민소통이 아닌, 참모들과의 소통입니다.

그렇다면, 현 청와대에서, 참모들과 대통령의 소통이 잘 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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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이유는, 청와대 건물 구조입니다.

아래의 그림만 참고하면, "청와대 본관, 관저, 비서동"의 이동거리 및 이동시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동거리 및 이동시간이 상당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상 소통은 전화나, 메일로 할 수도 있겠지만, 중요한 현안보고는 대면보고를 해야합니다.

그런데, 그것도 일정을 잡아야하고, 그 시간에 맞춰 진행해야하는 것이니, 여간 불편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즉, 즉각적인 의사소통이 힘든면이 분명히 있습니다.

 

 

한편, 몸이 멀어지면 마음이 멀어진다는 말도 있습니다.

만나기가 힘들어 진다면, 만나기 귀찮아질 것이고,

보고하는 횟수가 줄어들거나, 본인들 선에서 자체판단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대통령 입장에서도, 정해진 시간에만 참모들과 만나는 것에 익숙해진다면,

정해지지 않는 시간에는, 참모들과 소통하지 않는 것에 익숙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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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우려가 아닙니다.

이것은, 현실이었음을 우리는 모두 알고 있습니다.

 

 

실제, 문재인 정부에서도 위와 같은 현상이 있었을 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있었다고 추정하는게 맞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직접 경험했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당시, 윤석열 검찰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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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총장 임기 중, 조국 수사로 논란이 있었습니다.

이때, 대통령에게 조국 문제에 대해 보고를 시도하려 했으나, 접근 자체가 막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즉, 윤석열 당선인은, 본인이 직접, 대통령과의 소통자체가 불가했던 상황을 경험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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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당선인은 "일 잘하는 정부, 능력과 실력을 겸비한 정부"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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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정부를 구성하기 위해서,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인수위원들은 "학자, 관료, 민간 전문가, 국회의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격을 갖춘 자들"로 구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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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들은 말합니다. 윤석열 정부는 서울대 학벌주의를 강화시키며, 나이든 정치를 하는 것이다.

그런데, 반대로 생각해본다면, 2030세대에서 매우 유능하며, 경험까지 두루 갖춘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자신들의 정치적 당위성을 쫓는게 아니라, 국민의 삶을 제발 단 한번만 이라도 생각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윤석열 후보의 일 잘하는 정부는 곧 국민을 위한 정부가 될 것입니다. 

물론, 지금의 공약과 행동을 지킨다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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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한마디만 드리겠습니다.

청와대를 국민께 개방하겠다는 주장은,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이었다는 것을.

이상 임페르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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